결로와 누수는 증상이 비슷해 보여도 원인과 해법이 전혀 다릅니다. 을지로5가 고급 아파트에서는 세면대 하부 누수가 결로로 오해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옥상 정원의 배수 라인은 일반 옥상 우수관과 자재가 다르고, 시공 단계에서 정원 흙의 배치와 함께 진행되어 양생 시간 확보가 어려운 자리입니다. 양생 부족의 결합부가 시공 1년 차부터 미세 누설을 보이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강한 비에 빗물이 외벽을 타고 역류해 생긴 누수를 실란트로 차단한 경험도 있습니다. 외부에서 들어오는 물은 실내 배관 누수와 전혀 다른 접근이 필요합니다. 외부 침투인지 내부 배관 문제인지 명확히 구분합니다.

건물 시공 이력을 파악해 도면에 없는 숨은 하자까지 점검합니다. 변경 이력이 많은 건물일수록 꼼꼼한 확인이 필요합니다.

신축 빌딩의 옥상 정원은 보증 기간 안에 점검을 한 차례 받아두는 것이 안전합니다. 정원의 흙 하중이 시공 결합부에 한 차례 충분히 작용한 다음의 신호가 가장 분명하게 드러나므로, 입주 1~2년 차의 점검이 시기 적절합니다.

양생 결함은 시공사의 인정이 까다로운 항목이라, 진단 자료의 객관성이 협의의 핵심입니다. 측정값과 영상 기록의 형식을 시공사가 인정할 수 있는 표준에 맞춰 정리하는 것이 시간 단축의 길입니다.

비가 한 차례 지나간 뒤 다시 방문해 줄눈이 마른 상태를 유지하는지 확인합니다. 결과를 직접 확인해야 마무리라고 봅니다. 사후 확인까지가 시공의 일부입니다. 누수원 자체를 차단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을지로5가 벽 균열과 누수가 의심되신다면 빠르고 정확하게 처리해 드립니다. 시공 후에도 지속적인 관리로 재발 걱정을 덜어드리겠습니다.